삼성 '네오 QLED·OLED TV', 해외서 호평 잇따라

삼성 '네오 QLED·OLED TV', 해외서 호평 잇따라

아주경제 2024-10-27 10:06:5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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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Neo QLED 8K TV 제품 이미지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 Neo QLED 8K TV 제품 이미지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의 2024년형 네오(Neo) QLED·OLED TV가 주요 해외 미디어들로부터 연이어 호평을 받고 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대표 경제지 포브스는 2024년 가을 '최고의 TV'로 삼성 OLED TV SD95, '최고의 8K TV'로는 네오 QLED 8K TV QN900D를 각각 선정했다.

포브스는 삼성 SD95에 대해 "무한에 가까운 명암비로 HDR 하이라이트를 더욱 생동감 있게 구현하고, 신규 AI 알고리즘으로 밝기, 채도, 명암비 등을 더욱 정교하게 조정한다"고 설명했다.

또 삼성 타이젠 OS를 통해 TV에 탑재된 삼성 게이밍 허브와 '매직 스크린 모드'를 비롯한 다양한 앱에 쉽게 접근이 가능하다고 호평했다.

삼성의 최신 8K 제품인 QN900D에 대해서도 "8K 해상도와 AI 업스케일링을 이용해 해상도가 낮은 콘텐츠를 초고화질로 감상할 수 있도록 해줄 뿐 아니라 높은 밝기를 통해 몰입감 있는 시네마 경험을 제공한다"고 평가했다.

영국 IT 전문 매체 '트러스티드리뷰'는 QN900D를 '최고의 8K TV'로, SD95를 '최고의 QD-OLED TV'로 선정했다. 트러스티드리뷰는 삼성 SD95에 대해 "전체 시험 한 OLED TV 중에 가장 밝았다"며 "선명도와 디테일이 뛰어난 TV로 어두운 곳과 밝은 곳 모두에서 풍부한 색감을 표현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삼성 OLED TV는 알팅스가 발표한 2024년 가을 '최고의 TV'와 '최고의 스마트 TV'에 모두 선정됐다. 알팅스는 SD90이 "다양한 기능과 놀라운 화질을 갖춘 TV"라고 평가하며 "뛰어난 명암비와 균일한 검정색 표현으로 어두운 방안에서도 선명한 화질을 구현한다"고 호평했다. 아울러 △높은 최대 밝기 △뛰어난 색 재현율 △선명한 색상 등을 지원해 생동감 있는 HDR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고 평했다.

이어 삼성 SD90 에는 "빅스비, 알렉사 등 음성 어시스턴트를 비롯한 스마트 기능이 탑재되어 있을 뿐 아니라 빠르고 사용하기 쉬운 타이젠 OS를 통해 많은 양의 스트리밍 앱을 즐길 수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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