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흐리고 남해안·제주도 비…낮 최고 18∼22도

전국 흐리고 남해안·제주도 비…낮 최고 18∼22도

연합뉴스 2024-10-27 06:30:0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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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에 노랗게 물들어가는 은행잎 가을비에 노랗게 물들어가는 은행잎

(대구=연합뉴스) 윤관식 기자 =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린 22일 대구 북구 경북대학교 캠퍼스에서 한 학생이 노랗게 물들어가는 은행나무 옆으로 우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 2024.10.22 psik@yna.co.kr

(서울=연합뉴스) 안정훈 기자 = 일요일인 27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남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아침부터 밤 사이 전남권(전남 남해안 제외)과 경남권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오후부터 밤 사이 전북과 경북권 남부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늦은 밤부터는 강원 북부 동해안에 비가 시작되겠다.

예상 강수량은 부산과 경남 남해안, 전남 남해안이 5∼10㎜다. 울산과 경남 내륙, 광주와 전남(남해안 제와 5㎜ 미만이다. 제주도는 28일 새벽까지 5∼40㎜로 예보됐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15.0도, 인천 16.2도, 수원 13.5도, 춘천 12.8도, 강릉 14.2도, 청주 14.3도, 대전 13.1도, 전주 15.0도, 광주 14.7도, 제주 20.4도, 대구 11.5도, 부산 16.1도, 울산 13.1도, 창원 14.6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8∼22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됐다.

다만 수도권·대전·세종·충남은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됐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0m, 서해·남해 0.5∼2.5m로 예보됐다.

hug@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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