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달은 ▲육상 금 14개, 은 3개, 동 8개 ▲E스포츠 금 4개, 은 6개, 동 4개 ▲배드민턴 금 3개, 은 2개 ▲역도 금 3개, 은 4개, 동 2개 등이다.
이번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낸 선수들은 내년에 있을 제19회 전국장애학생 체육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됐다.
대회에 참여한 한 선수는 “열심히 훈련한 만큼 좋은 결과가 나와서 기분이 좋다”고 말했고, 지도교사는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의 관심과 격려가 큰 힘이 되었으며 결과를 떠나 우리 학생들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양훈 교육장은 “선수들이 장애를 극복하며 한계에 도전하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고, 앞으로도 학생들이 꿈과 끼를 펼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Copyright ⓒ 중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