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름공부방지역아동센터 제8회 아동 창작 작품전시회 개최 사진 |
한아름공부방지역아동센터 제8회 아동 창작 작품전시회 개최
한아름공부방지역아동센터에서는 23일 제8회 아동 창작 작품 전시회를 개최했다.
금년 작품전시회에서는 그림, 시화, 팝업북, 생활용품, 목·종이공예 등 아이들의 다양한 창작활동을 전시하여 학부모와 지역주민의 큰 호응과 격려를 받았다.
음암면에서 20여 년 간 시설을 운영한 한아름공부방지역아동센터는 맞벌이, 조손가정, 한 부모가정 등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가정의 아동들에 정서지원, 보호, 교육, 놀이 등을 제공하여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있다.
박재연 시설장은 "매년 작품전시회를 통해 아동들의 창작활동과 성장 과정을 지역사회와 교류하고, 아동들의 꿈과 희망의 성장 과정을 전달하고자 작품전시회를 마련하게 됐다"며 참여해 준 지역주민과 아동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작품전시회에 참석한 신용철 여성가족과장은 앞으로도 "아동들이 조금씩 성장과 발전을 통해 자신만의 멋진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작품전시회가 지속될 수 있도록 작은 일이라도 돕겠다"고 말했다.
서산시 아동권리존중 행사 '놀권리 놀이터' 개최' 사진 |
"서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아동권리존중 행사 '놀권리 놀이터' 개최"
아동권리 존중 인식개선 기회 마련
서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10월 19일 석림근린공원 야외무대 잔디광장에서 380여 가정이 참여한 가운데'나'라는 어린이 행사를 개최했다.
'나'라는 어린이는 어린이 권리존중에 대한 문화 확산의 토대를 마련하여 아동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로, 서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하여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된 행사다.
이번 행사는 '놀권리'를 주제로 한 놀이체험 존이 설치되어 그리기 놀이터, 종이놀이터, 상자놀이터, 소리놀이터, 물감놀이터 등을 통해 아동의 놀권리 개념을 확립하는 동시에 참여자들로 하여금 영유아 권리존중 중 발달권(놀권리)의 소중함을 알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자녀와 함께 행사에 참여해 ▲얼굴그림그리기 ▲상자 놀이 ▲비눗방울놀이 ▲버블쇼 ▲에어바이킹 및 에어바운스 ▲물감 놀이 ▲ 어린이집 놀이사진전 등의 활동을 제공하며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의 동참과 큰 관심을 이끌어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양육자는 "아이들의 입장에서 놀 권리를 한 번 더 생각해보게 되는 시간이 되었고, 부모와 아이가 간단하게 주위에서 볼 수 있는 소품들을 활용해 같이 참여하는 체험이 좋았다"고 전했다.
장인아 서산시육아종합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실천으로 이어지기 위한 어린이 권리존중에 대한 의식과 생각이 작게나마 자리 잡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부석초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학부모 힐링 연수 모습 |
부석초등학교 특수 교육 대상학생 학부모 원예 힐링 수업 실시
충남 서산 부석초등학교(교장 윤병인)는 관내 특수 교육 대상학생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힐링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건강한 나를 만드는 힐링 연수를 목표로 가을 리스 만들기를 실시하였다. 이번 학부모 힐링연수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학부모들이 힐링의 시간을 갖고 여유를 되찾아 양육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장애가 있는 자녀를 양육하며 공통된 어려움을 가진 학부모들이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의견을 나누며 공감 및 소통 기회를 얻도록 하였다.
부석초 윤병인 교장은 "이번 힐링 연수을 통해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마련해 자녀의 발달과 교육에 대해 심리적, 정서적 부담을 겪고 있는 특수교육대상자 학부모들에게 어려움을 나누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서산교육지원청, 교권보호담당관 배움자리 운영 모습 |
서산교육지원청, 2024 학교교권보호담당관 배움자리 성료
충청남도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성기동)은 2024년 10월 22일 15시부터 유·초·중·고 학교 교권보호담당관을 대상으로 "교육활동 보호"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한 배움 자리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현장에서 발생하는 교권침해 사건에 대한 사안별 대처요령과 예방법을 중심으로 강의와 질의 응답 방식으로 운영되었다.
많은 사례를 통해 학교현장의 대응력을 높이고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2024 교권활동보호 매뉴얼 개발진을 초빙하여, 수준 높은 내용으로 학교 현장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했다.
성기동 교육장은 "교권침해 현상은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학교 예방교육과 교권보호위원회를 통해 교권침해 현상을 줄이고, 존경받는 선생님, 사랑받는 학생, 모두가 행복한 학교가 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산교육지원청, 교무행정사 및 호봉제행정실무원 학교 업무 최적화 역량 강화 연수 모습 |
서산교육지원청, 교무행정사 및 호봉제행정실무원 학교 업무 최적화 역량 강화 연수 실시
충청남도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성기동)은 지난 10월 21일~22일 이틀에 걸쳐 관내 유, 초, 중,고, 특수학교 교무행정사 및 호봉제행정실무원 58명을 대상으로 학교 업무 최적화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상반기에 진행된 한글, 엑셀 사용법 연수에 이어, 하반기에는 업무효율을 높이는 영상편집법 및 학생체험지원을 위한 만들기 실습으로 진행됐다.
이번 연수는 미디어가 중심을 이루는 요즘 사회에서 학교 현장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영상 편집법을 배우고, 만들기 등 실습 체험을 통해 현장의 다양한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며 지원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기 위해 진행됐다.
연수에 참여한 교무행정사들은 "영상편집이라는 새로운 분야를 배울 수 있어서 매우 유익한 연수였고, 부족하거나 모르는 부분을 바로 옆에서 잘 알려주셔서 도움이 됐다. 만들기 실습 또한 처음 만들어 보는 것들이어서 새로웠고, 나중에 학교 상황에 따라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 보고 싶다."고 말했다.
성기동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학교 현장의 업무 최적화를 지원해주시는 교무행정사, 호봉제행정실무원 여러분들께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학교업무 최적화를 통해 선생님들은 수업과 생활교육에 집중할 수 있고, 이것은 우리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에 긍정적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서산교육지원청은 학교업무 최적화를 위한 여러 가지 지원을 지속적으로 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서산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학교와 계속적으로 소통하며 기간제 교사 위탁채용 및 인력 풀 구성, 맞춤형 연수 지원, 단기순회수업지원, 교직원 필수연수 지원, 학교 특별실 정리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학교 업무 최적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서산교육지원청, 2024 아침밥먹기 공동 캠페인 관련 업무 협약식 사진 |
서산교육지원청, 아침밥 먹고 힘내세요! 공동 캠페인 협약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통한 쌀 소비 촉진 적극 협력
서산교육지원청(성기동 교육장)은 25일 농협은행 서산시지부(송연광 지부장)와 '아침밥 먹기 상생협력'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아침식사를 거르는 성장기 학생들에게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고, 지역 쌀 소비 확대에 적극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산교육지원청과 농협은행 서산시지부는 협약식과 함께 오는 30일 서산명지중학교, 31일 성연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농협 쌀로 만든 삼각김밥과 쌀음료를 제공하며, 공동캠페인을 진행한다.
성기동 교육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성장기 학생들에게 건강한 식습관의 중요성과 서구화된 식습관에 가려져 있던 우리 쌀의 소중함을 다시금 느끼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산중학교, 2024 사과데이 행사 진행 사진 |
대산중학교, 화해와 용서의 문화 확산해
'2024학년도 10월 24일 사과데이 ' 운영
대산중학교(교장 백정현)는 24일 오전,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부모회가 주관하는 '사과데이'를 운영했다.
사과데이(Apple Day)는 서먹한 둘(2)이 서로 사(4)과하고 화해하는 날로 '학교폭력대책국민협의회'를 비롯한 시민단체가 학생, 교사,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화해와 용서의 운동을 벌이자는 취지로 매년 10월 24일에 실시되고 있다.
학부모회 주관으로 학생회와 협업해 열린 이번 행사에는 학부모회 임원 11명과 학생회 임원 3명 등 모두 14명이 참여해 서로 배려하고 감사하는 따뜻한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앞장섰다.
아침 등교 시간, 본관 중앙 현관에서 학부모회 및 학생회 임원들이 등굣길 학생들에게 사과 쿠키 및 음료수와 함께 사과 편지지를 전달하는 사과데이 이벤트를 펼쳤다.
이후, 전교 학생들은 조례 시간을 이용하여 선생님과 제자, 친구 간에 평소 마음에 담아두었던 감사와 미안함을 담아 편지를 써서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사과와 감사를 통한 교우관계 회복 및 사제 간 친밀감을 높이는 기회를 제공하고, 마음을 공유하는 나눔의 시간으로 학교폭력 예방과 함께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교육공동체의 일원으로 학부모회가 적극적으로 학교 교육과정에 참여해서 학생들의 학교생활과 인성 교육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연계해 교육의 기능을 담당할 수 있도록 실시 됐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친구와 싸우고 그동안 어색하게 지냈는데 사과데이 행사를 통해 미안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좋았어요", "이런 행사가 자주 있으면 친구, 선생님과 더 친해질 수 있을 것 같아 기뻐요"고 소감을 전했다.
백정현 교장은 "교우관계를 증진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열어 학생들의 학교 적응력을 강화하고, 학교폭력과 그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산교육지원청, 학교문화 책임규약과 학생 맞춤형 통합지원 체계 구축 역량 강화 교육 사진 |
서산교육지원청, 학교문화 책임규약과 학생 맞춤형 통합지원 체계 구축
관내 초중고 교감 및 학생생활부장 역량 강화 배움자리 실시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성기동)은 24일 서산시 청소년수련관 대공연장에서 관내 학교 초중고 교감 및 학생생활부장을 대상으로 학교문화 책임규약 및 학생 맞춤형 통합지원 역량강화 배움자리를 실시했다.
먼저 진행된 학교문화 책임규약 배움자리는 교육부 우수강사인 대전 신일중학교 신칠범 학생인성안전부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행복한 학교를 위한 모두의 약속, 학교문화 책임규약'을 주제로 ▲ 준비-정책홍보를 통한 공감대 형성 ▲ 계획-학교 교육활동과 연계방안 ▲ 실시-의견수렴 및 결과공개 ▲ 환류-지속적 추진을 위한 캠페인 및 결과 공유 및 차년도 계획 반영의 단계별 운영사례를 소개하여 학교폭력 제로를 위한 교육공동체의 협력을 강조했다.
이어 실시된 학생 맞춤형 통합지원 배움 자리는 학생맞춤통합지원 가이드북을 집필한 서울 난곡중학교 최정윤 교감 선생님을 강사로 초빙하여 '학생맞춤통합지원 학교급별 운영사례'를 주제로 ▲ 학생맞춤 통합지원법 제정의 필요성 ▲ 학생맞춤 통합지원 추진체계 ▲ 각 학교급별 운영유형과 기본모델 등을 실제 운영사례를 통해 학교현장에 안착할 수 있는 방안을 다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성기동 서산교육장은 "학교문화 책임규약과 학생 맞춤형 통합지원 체계 구축은 모든 학생이 전인적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학교현장이 그 중심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산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2024년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 모습 |
서산시, 2024년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 개최
올해 취약계층 아동 284명 대상, 26개 프로그램 운영
2025년 촘촘한 사례관리 위해 슈퍼바이저 양성
충남 서산시는 24일 시청 상황실에서 홍순광 서산시부시장, 드림스타트 운영위원 등 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기초 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정 등의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위원회는 취약계층 아동 통합서비스 지원사업에 대한 자문과 제반 지원 방안에 대한 사항, 지역자원 발굴 및 사업지원 연계망 구축 방안 등을 위해 구성됐다.
이날 위원회는 위원 재위촉과 부위원장 선출, 올해 추진 사항 및 향후 사업 추진 방향, 발전 방향 등을 공유하고 토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드림스타트 사업은 284명의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26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아이들이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2025년에는 기존 실시 프로그램에 더해 촘촘한 사례관리를 위한 슈퍼바이저(전문사례관리 감독자) 양성을 통해 보다 전문적이고 신중한 사례관리에 집중할 방침이다.
위원들은 신규대상자 발굴을 위한 노력을 서산시에 당부하고, 아이들의 성장에 도움이 될 인공지능을 통한 자동화 시설 견학을 요청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홍순광 서산시부시장은 "이번 위원회 회의에서 논의된 사항은 앞으로의 사업 추진에 적극 반영해 취약계층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산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 명지초등학교 과학실 이전 정리지원 활동 사진 |
서산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 명지초 과학실 이전 정리지원 실시
서산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10월 25일 학교 과학실 정리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학교 과학실 정리지원 사업은 과학실 실험기구 정리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현장의 요구를 반영하여 노후화된 실험기구 점검 및 폐기, 실험기구및 재료의 교육과정별 목록화 작업을 통해 체계적인 과학수업 및 과학실 유지 관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지원대상인 명지초등학교는 과학실 접근이 쉽도록 이전을 추진하면서 정리지원을 요청하였다. 노후화된 실험기구 및 재료를 폐기하고 이동이 편하도록 포장하는 작업을 지원하였다. 학부모로 구성된 특별실정리지원단 10명이 참여하여 과학실의 안전한 이전과 교원의 업무경감을 위해 과학실 정리를 지원했다.
성기동 교육장은 "학교 과학실 정리 및 운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육현장을 지원함으로써 교사가 수업과 생활지도 등 교육 본연의 업무에 집중하고, [교사를 학생 곁으로]라는 학교지원센터 취지에 맞는 실질적인 학교지원사업을 계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산교육지원청, 2025학년도 중학교 진학 업무 담당자 연수 실시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성기동)은 지난 25일 어울림실에서 관내 초등학교 6학년 담임교사를 대상으로 2025학년도 중학교 진학 업무 담당자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날 연수는 2025학년도 서산시 중학교 무시험 입학전형 시행 계획과 중학교 배정프로그램 사용 방법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으며, 배정업무에 대한 담당자들의 이해도를 높여 효율적인 배정업무를 추진하고자 마련되었다.
2025학년도 중학교 입학 배정원서 작성 기간은 오는 11월 4일부터 15일까지로,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각 초등학교로부터 원서를 접수 받아 12월 26일에 중학교 입학 공개 추첨을 진행할 계획이다. 2025학년도 중학교 무시험 입학전형 시행 계획은 서산교육지원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성기동 교육장은 "원활한 중학교 배정이 진행될 수 있도록 담당 교사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 오늘 연수를 토대로 원서를 접수 받아 차질없이 중학교 진학 업무를 마칠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서산교육지원청, 2024년 하반기 열린부모교실 운영 모습 |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함께 협력하고 성장하는 교육공동체를 실현해요!
서산교육지원청, 2024년 하반기 열린부모교실 운영
충청남도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성기동)은 지난 23일 관내 초·중 학부모 7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열린부모교실'을 운영하였다.
'열린부모교실'은 학부모의 역할과 가정의 교육 기능을 강화하여 자녀의 성장 발달 과정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상황들을 이해하고 바르게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었다. 하반기 '열린부모교실'은 총 6회로 기획되었으며, 9월 25일부터 시작하여 매주 수요일에 뜨거운 배움의 열기가 이어지고 있다.
'열린부모교실'은 △성교육 △내면 아이 대화법 △사상체질 소통법 △공부 독립 △정서 지능 △우리 아이 미래 탐색 등 다양한 주제를 강의와 질의 응답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지난 23일은 '열린부모교실' 네 번 째 시간으로, 학생들이 공부 의욕을 갖고 자기주도력을 키워 자신의 진로를 개척해나가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한 내용으로 연수가 진행되었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교육 전문 채널을 운영하는 교육 전문가를 만나서 궁금한 부분을 묻고 직접 답을 들을 수 있어서 매우 큰 도움이 되었다. 우리 아이가 자신의 인생을 주도적으로 계획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부모로서 해야하는 역할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성기동 교육장은 "교육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때 교육공동체로서 학부모님들의 참여와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배움과 성장을 위해 학부모님들과 함께 성장하고 협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산학부모지원센터는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열린 부모교실, 아버지 교실,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별빛교실, 마음 토닥 교실, 찾아가는 학부모 교실 등을 운영하였으며, 10월 말부터 11월까지 초·중·고 예비 학부모 교실을 총 3회로 계획하는 등 다양한 형태의 맞춤형 학부모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나갈 계획이다.
서산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 차동초 체육실 학교자료실 정리 지원 활동 사진 |
서산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 차동초 체육실, 학교자료실 정리지원 실시
충청남도교육청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성기동) 학교지원센터는 10월 24일 체육관 체육자료실과 학교자료실 정리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학교 특별실 정리지원 사업은 학교지원센터의 특색사업으로 특별실 정리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현장의 요구를 반영하여 노후화된 특별실의 교구, 물품을 폐기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사용하는 교구와 물품의 분류화 및 체계적인 정리를 통해 학교 교육 및 특별실 유지 관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지원 대상인 차동초등학교는 체육자료실의 노후화된 체육교구 폐기 및 정리를 지원하였고, 학교자료실의 물품을 분류하여 체계적으로 정리하였다. 학부모로 구성된 학교지원센터 특별실 정리지원단 10명이 참여하여 학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체육수업과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체육실 및 학교자료실 정리를 지원했다.
성기동 교육장은 "학교 특별실 정리 및 운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육현장을 지원함으로써 교사가 수업과 생활지도등 교육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산교육지원청, 미래주도형 적정규모학교 구축 협의회 사진 |
서산교육지원청, 미래주도형 적정규모학교 구축 2차 협의회 개최
충청남도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성기동)은 24일 오전, 2024년 미래주도형 적정규모학교 구축 추진 2차 협의회를 개최했다.
학부모, 학교, 교육지원청, 지자체, 시의원, 도의원, 지역활동가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 「미래주도형 적정규모학교 구축 추진 협의체」는 앞으로 인구구조 변화로 야기되는 지역 소멸위기에, 미래를 대비하는 교육정책과 시스템을 선제적으로 만들어 큰 변화를 미리 준비하는 조직이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미래주도형 적정규모학교 대상지를 모색하고 대상지에 맞는 유형 선정에,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보다 발전적이고 실현 가능한 방안에 대해 깊이 있는 의견을 나눴으며, 서산지역의 맞춤형 미래주도형 적정규모학교 구축을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기반이 됐다.
성기동 교육장은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여 민주적인 대의 절차를 준수하면서, 지역과 학교가 함께 대응해 나갈 수 있도록 서산지역의 맞춤형 미래주도형 적정규모학교 구축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서산교육지원청 '산업재해 ZERO' 향한 힘찬 발걸음(산업재해 예방 현장점검 모습 |
서산교육지원청'산업재해 ZERO'향한 힘찬 발걸음 산업재해 예방 현장점검 실시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성기동)이 지난 상반기에 이어 이번 달 24~25일 이틀 동안 관내학교 4교를 대상으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매년 증가하는 산업재해와 급식실 유사 재해사례 반복에 따른 대책을 강구하고, 현장 지도 강화를 통해 근로자의 안전보건 의식을 고취시켜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넘어짐, 떨어짐, 끼임 사고 예방 ▲화상 사고 예방 ▲감전 사고 예방 ▲유해화학물질 관리 ▲근골격계질환 예방법 등이다.
서산교육지원청 성기동 교육장은"실질적인 중대재해 에방과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학교와 지원청 교직원들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며 "지속적인 점검과 컨설팅을 통해 근로자의 생명을 보호하고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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