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구시장이 또다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저격했다.
홍 시장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재명 대표와 대적하라고 뽑아 줬더니 야당에는 한마디도 안하고 대통령 공격하고 여당내 분란만 일으키는구나"라며 강하게 한 대표를 비판했다.
그는 "철부지 난동도 정도 문제"라며 "천신만고 끝에 교체한 정권 망칠려고 한줌도 안되는 레밍 데리고 도대체 지금 무슨 짓을 하고 있는가"라고 지적했다.
그는 지난 14일에도 자신의 페이스북에 "용병정치는 우리 이제 그만하자. 당에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고 사욕을 위해 당 분열만 가속시키는 용병정치는 이제 손절을 해야 한다"고 한 대표를 겨냥한 바 있다.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