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1’의 마지막 무대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KBS2 ‘메이크 메이트 원(MAKE MATE 1, 이하 ‘MA1’)’의 파이널 생방송이 7월 17일 밤 10시 10분 진행된다.
퍼스트 스테이지부터 생방송 진출을 위한 미션을 거치며 선발된 총 16명의 일상 소년이 꿈을 향한 마지막 도전에 나서는 가운데, ‘한줄평’으로 TOP 8의 개성과 매력, 그리고 주목해야 할 포인트들을 짚어본다.
지아하오 (JIA HAO, 2002, INTJ)
매 미션마다 빼어난 실력으로 칭찬을 독차지했지만 안타깝게도 승리의 운이 따르지 않았다. 하지만 최종 미션에서 최초로 승리를 가져가며 ‘우승 후보’ 빙판을 꺾고 가장 높은 자리에 올랐다.
빙판 (BING FAN, 2007, ENFP)
시선을 사로잡는 비주얼은 물론 보컬과 댄스 실력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춘, ‘MA1’의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 다양한 미션 결과 상위권을 한 번도 놓치지 않으며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했다.
한유섭 (HAN YU SEOP, 2004, ENTP/ESTP/INFP)
때로는 카리스마, 때로는 흥으로 무대를 가득 채우는 참가자.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맛’과 ‘멋’을 빛낸다. 여기에 기타와 작곡을 사랑하는 ‘낭만 보이’이기도 하다.
린 (LIN, 2006, ENTP)
‘MA1’의 ‘시크 냉미남’이자 ‘도입부 장인’. 임팩트 넘치는 포인트 댄스를 소화하는 것은 물론 수준급 랩 실력까지 선보이며 파이널 생방송 무대에 기대를 더한다.
타쿠마 (TAKUMA, 2004, INFJ)
강렬한 퍼포먼스는 물론 눈길을 사로잡는 표현력과 무대를 장악하는 카리스마를 갖췄다. 승리와 팀의 발전을 위해 ‘아쿠마(악마)’가 되는 것도 마다하지 않는다.
정현준 (JUNG HYUN JUN, 2009, ESFJ)
넘치는 표현력과 안정적인 실력으로 매 미션 무대를 완벽하게 꾸며 호평을 받은 일상 소년. 글로벌 팬 메이트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애교는 덤.
조민재 (JO MIN JAE, 2004, INFJ)
특유의 사이다 음색으로 시원한 고음 애드리브를 소화, 퍼포먼스의 맛을 제대로 살려내는 보컬 참가자. 퍼스트 스테이지에서 엑소의 ‘으르렁’을 완벽히 소화하며 첫 1위에 올랐다.
전준표 (JEON JUN PYO, 2003, ISTP/ISFP)
‘절제된 섹시미’로 퍼포먼스의 중심을 완벽하게 잡아내며 호평을 이끌어낸 참가자. 미션 무대마다 팀을 이끄는 리더의 역할도 수행하는 ‘만능 재주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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