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연구진 “지구온난화 영향…하루 길이가 더 늘어나고 있다”
지구온난화로 인해 하루의 길이가 점점 더 빨리 늘어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5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스위스 취리히 연방공과대 연구진은 기후변화가 지구의 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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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로 인해 하루의 길이가 점점 더 빨리 늘어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달의 인력에 따른 해수 변화와 같은 지구 표면 해수량의 증가·감소는
지구 자전 속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인데,
2000년 이후 지구 온난화로 빙하가 더 많이 녹으면서
자전 속도가 더 늦춰지고 하루가 더 길어졌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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