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26일 오전 10시 18분께 충남 서산시 팔봉면 진장리 마늘 영농조합법인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488.68㎡의 창고와 보관하던 물품이 모두 타 1억9천8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시간 50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ye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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