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 기번의 로마제국 쇠망사.
1700년대 후반에 씌여진 로마제국의 시작부터 끝을 정리해놓은 책으로, 한 번 읽으면 언제 다 볼지 모른다.
씌여진 시대가 시대라 역사적으로는 현대와는 조금 다르지만, 문학적으로 훌륭한 논팍션이다.
참고로 이 책에 따르면 동로마는 로마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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