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상담회는 충남지역 수출 중소기업 20개사와 수출금융을 제공하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수출입은행, 한국무역보험공사,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등 5개 정책 금융기관과 수출지원사업을 운영하는 중소벤처기업부, 충남테크노파크, 충남경제진흥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등 총 10개 지원기관이 참여했다.
참여기업은 각 기관을 찾아가는 번거로움 없이 한 자리에서 기관별 담당자로부터 수출금융, 무역보험, 해외인증, 신용보증, 기관별 수출지원사업 안내 및 참여 Tip에 대한 무료 상담을 받아 수출애로를 해소하고, 수출역량을 강화하는 기회를 가졌다.
배창우 청장은 "이번 종합 상담회가 충남지역 중소기업들의 수출과정에서 발생하는 궁금증과 애로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수출기업의 어려움을 발빠르게 해소할 수 있는 정책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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