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이재현, KS 4차전서 발목 통증 참고 '추격의 솔로포'… PS 첫 홈런 기록

삼성 이재현, KS 4차전서 발목 통증 참고 '추격의 솔로포'… PS 첫 홈런 기록

한스경제 2024-10-26 16:33:3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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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4차전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5회말 무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삼성 이재현이 1점 홈런을 치고 있다. /연합뉴스
26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4차전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5회말 무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삼성 이재현이 1점 홈런을 치고 있다. /연합뉴스

[대구=한스경제 강상헌 기자] 발목 통증을 안고 한국시리즈(KS·7전 4승제)를 소화하고 있는 삼성 라이온즈 이재현이 4차전에서 추격의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이재현은 2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프로야구 2024 신한은행 SOL 뱅크 KBO리그 포스트시즌 KS 4차전에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5회말 홈런을 때려냈다.

삼성이 1-7로 끌려가던 5회말 선두타자로 타석에 선 이재현은 KIA 선발 투수 제임스 네일의 투심 패스트볼을 노려 왼쪽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기록했다.

올해 첫 가을무대를 치르고 있는 이재현은 이로써 개인 통산 첫 포스트시즌 홈런을 신고하게 됐다.

이재현은 플레이오프부터 왼쪽 발목에 통증을 안은 채 뛰고 있다. 경기를 앞두고 만난 박진만 삼성 감독은 이재현에 대해 "몸 상태가 100%는 아니다. 발목 쪽에 계속 불편함이 있다. 계속 이 상태로 시리즈를 치러야 한다"고 전했다.

삼성은 7회초 현재 KIA에 2-9로 끌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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