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주성진 기자] 26일 베트남 탄호아성 시립병원에서 의료봉사중인 비더(BE:THE)이기주대표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의료 봉사를 하게 된 계기가 있을까요.
베트남에서 제가 3년을 살았어요. 지금까지 베트남 사업을 한 지는 8년이 됐는데 베트남의 의료 현황 그다음에 의료시설 그다음에 사람들이 느끼는 의료 기술에 대한 만족도를 봤을 때 많이 한국의 의료기술과 그다음에 한국의 의사분들이 오셔서 좀 많이 환자분들을 만났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었어요. 그래서 이번에 의료 봉사를 하게 됐습니다.
땡큐 닥터는 어떻게 만들게 되었나요.
사실 보통 베트남 분들이 한국 의사들이 의료 기술을 전하거나 아니면 한국 의사들이 방문했을 때 까먼 박시 이렇게 이야기 하거든요. 근데 그게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의미인데 한국의 의사들이 이제 베트남에 와서 의료 기술을 전할 때 많은 분들이 감사함을 느꼈으면 좋겠고 해서 땡큐닥터라는 이름을 짓게 됐습니다.
띵큐닥터 의료봉사가 첫 번째인데 감회가 어떠세요.
사실 오기 전에 많은 생각들을 했었는데요. 기대도 했고요. 그래서 기대만큼 베트남 분들이 좋아해 주셔서 감사하기도 하고 그리고 더욱더 지금 좀 아쉬운 부분도 있고 또 좋은 점도 있고 한데 아쉬운 점들은 저희가 더 노력해서 개선을 하도록 하고 좋은 점들은 더욱 더 오랫동안 좋은 점들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마음으로 했으면 좋겠다. 이런 다짐을 하게 됐어요.
비더(BE:THE) 소개 한번 해주세요.
비더(BE:THE)는 세상에 유일한 존재가 되다라는 의미로 만들어진 회사고요. 한국에서 이제 한국 병원과 그 다음에 한국 의사분들과 같이 어 해외의료 컨설팅을 하는 회사예요. 타겟 국가는 베트남과 그다음에 영어권 나라이고요. 한국의 이제 해외 환자 유치를 하고 싶어하시는 원장님들이 셋업을 하고 싶거나 기본적으로 직원들 관리나 이런 게 필요할 때 저희가 해드리고 있고 해외환자 유치도 하고 있는 그런 결과입니다.
비더(BE:THE)의 향후 목표는
비더(BE:THE)의 향후 목표는 한국에 있는 의사분들과 함께 베트남에 진출하는 것이 저는 목표예요. 몇 년 전에 시도를 1번 했었고 그때는 너무 이른 감이 좀 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물론 병원이 잘 되긴 했으나, 지금은 어 한국 의사분들이 해외 진출해서 한국의 의료 것을 알리고 병원을 또 세우고 싶어 하시기 때문에 거기에 제가 알고 있는 경험과 노하우를 함께 접목시키면 베트남에서 한국 의사분들이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을 많이 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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