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텔라, 팝·록·클래식 多 있는 신곡 '아포칼립스' 26일 발매

포레스텔라, 팝·록·클래식 多 있는 신곡 '아포칼립스' 26일 발매

뉴스컬처 2024-10-26 09:46:2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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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신곡 'Apocalypse'로 강인한 용기를 전한다.

포레스텔라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Apocalypse (아포칼립스)'를 발매한다.

포레스텔라. 사진=비트인터렉티브
포레스텔라. 사진=비트인터렉티브
포레스텔라. 사진=비트인터렉티브
포레스텔라. 사진=비트인터렉티브
포레스텔라. 사진=비트인터렉티브
포레스텔라. 사진=비트인터렉티브

'Apocalypse'는 절망과 고통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다시 일어서자는 강한 의지를 표현한 곡이다. 모든 것이 무너져 내리는 상황에서도 내면의 힘을 발견하고,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용기를 찾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메시지가 웅장하고 화려한 사운드와 함께 전개된다.

본 음원과 함께 'Apocalypse'의 Dolby Atmos Mix(돌비 애트모스 믹스) 버전을 즐길 수 있다. 돌비 애트모스는 기존 서라운드의 수평적인 2차원 공간감에 수직 공간이 추가된 3차원 공간을 음향적으로 재현하는 믹스 방식으로 포레스텔라의 보컬을 더욱 생동감있게 전달한다. 

현재 베이스 멤버 고우림이 군 복무 중인 가운데 3인 체제로 변함없이 활발하게 활동 중인 포레스텔라는 이번 'Apocalypse'에도 독보적인 강점을 담아냈다. 배두훈의 팝, 강형호의 록, 조민규의 클래식 성악 등 각자의 장르는 확실한 개성을 나타내는 것은 물론,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블렌딩을 연출하며 색다른 느낌의 귀 호강을 선사한다.

특히 포레스텔라는 'Apocalypse' 발매에 이어 11월 2일과 3일 2024 단독 콘서트 'THE ILLUSIONIST (더 일루셔니스트)' 개최를 앞두고 있다. 포레스텔라는 지난달 단독 라이브 쇼 'FNL : Forestella Night Live (포레스텔라 나잇 라이브)'를 성료하며 얻은 자신감을 바탕으로 이번 'THE ILLUSIONIST'에서도 더욱 빈 틈 없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Apocalypse'의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에서 'THE ILLUSIONIST'의 콘셉트까지 아우르는 포레스텔라의 독보적인 콘셉트 아우라가 드러나 화제를 모았다. 또한, 이번 콘서트에서는 신곡 무대와 더불어 XR 기술로 촬영한 VCR 상영까지 예고돼 있다. 포레스텔라는 또 한번 유의미한 도전을 이어가며 국내 크로스오버 시장에 신선한 충격과 즐거움, 영역 확장까지 안겨줄 전망이다.

한편 포레스텔라는 오는 11월 2일과 3일 양일간 오후 6시에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2024 단독 콘서트 'THE ILLUSIONIST'를 개최한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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