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앞바다서 부패한 시신 발견…7일 전 부산서 실종된 20대였다

울진 앞바다서 부패한 시신 발견…7일 전 부산서 실종된 20대였다

이데일리 2024-10-25 21:21:33 신고

3줄요약
[이데일리 강소영 기자] 부산에서 실종된 20대 남성이 7일 만에 경북 울진 앞바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사진=연합뉴스)


25일 울진 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4시 50분쯤 경북 울진군 후포면 동쪽 약 20㎞ 해상에서 20대 남성의 시신을 발견했다.

해경은 왕돌초 인근 해상에 사람으로 보이는 물체가 보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시신을 수습했다.

당시 시신은 외상의 흔적은 없었으나 심하게 부패한 상태였다.

신원 확인 결과 해당 시신은 지난 17일 부산에서 실종 신고된 20대 남성 A씨인 것으로 확인됐다.

해경은 유족 등을 상대로 실종 신고된 경위와 정확한 사망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