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강상헌 기자] 안나린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뱅크 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 둘째 날 공동 2위에 올랐다.
안나린은 25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중간합계 11언더파 133타를 기록한 안나린은 선두 마야 스타르크(스웨덴)에 1타 뒤진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렸다.
허리 통증을 안고도 좋은 샷감을 보여준 안나린은 2022년 LPGA 투어 합류 후 2년 만에 첫 우승에 도전한다.
유해란은 3언더파 69타를 쳐 중간합계 11언더파 133타로 안나린과 함께 공동 2위를 마크했다. 마리나 알렉스(미국), 슈웨이링(대만)도 공동 2위다.
최혜진은 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로 인뤄닝(중국)과 함께 공동 6위를 마크했다.
양희영은 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로 공동 13위, 고진영은 중간합계 4오버파 148타로 최하위권으로 밀렸다.
Copyright ⓒ 한스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