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게임즈, 티저 이미지 통해 서브컬처 신작 ‘프로젝트 RX’ 첫선

넥슨게임즈, 티저 이미지 통해 서브컬처 신작 ‘프로젝트 RX’ 첫선

데일리 포스트 2024-10-25 19:05:5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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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이미지 출처 / 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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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넥슨게임즈가 서브컬처 신작 '프로젝트 RX'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25일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플레이어를 기대에 찬 눈빛으로 바라보는 캐릭터들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프로젝트 RX’는 지난해 4월 태스크 포스(TF)로 출범했으며, 이후 기획의 완성도와 게임성을 향상하기 위한 담금질을 거쳐 올해 8월 1일 'RX스튜디오'로 승격됐다.

'블루 아카이브'의 한국 및 글로벌 서비스 총괄 차민서 PD가 ‘RX스튜디오’의 PD를, ‘블루 아카이브’의 캐릭터 디자인 및 일러스트를 담당했던 유토카미즈(YutokaMizu)가 아트 디렉터(AD)를 맡았다.

‘프로젝트 RX’는 몰입감 있는 스토리텔링에 기반해 캐릭터와의 교감을 즐길 수 있는 서브컬처 게임으로,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생활 콘텐츠가 특징이다. 이 게임은 언리얼 엔진 5를 활용한 고품질 3D 그래픽으로 생동감 넘치는 세계관과 캐릭터를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넥슨게임즈는 최근 전사 조직을 개편하면서 서브컬처 게임 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IO본부’를 신설했다. ‘IO본부’에는 ‘블루 아카이브’의 라이브 개발을 담당하는 ‘MX스튜디오’와 신작 ‘프로젝트 RX’를 개발하는 ‘RX스튜디오’가 속해 있다.

‘RX스튜디오’ 차민서 PD는 " '프로젝트 RX'는 플레이어와 캐릭터들이 일상 속에서 마주치는 다양한 문제와 모험을 함께 마주하며 추억을 쌓아 나가는 서브컬처 게임"이라고 소개하며 " '블루 아카이브' 개발과 라이브 서비스 경험을 통해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운 플레이 경험을 드릴 수 있는 게임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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