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디어뉴스통신]노재성기자=영안복지재단(양병희 이사장)·구립신내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개관 16주년을 맞이하여 10월 25일(금), 10시 30분에 영안장로교회 4층 대성전에서 복지관 회원 및 지역주민 1,200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관 16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1부 행사에서는 개관 16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기념식과 영안복지재단 양병희 이사장 표창수여 시간을 마련하여 복지관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우수회원, 후원처, 우수직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였고 복지관 영상상영, 기념케익 컷팅 시간 등 16주년을 축하하는 시간도 마련하였다.
또한 노희섭 성악가의 웅장하고 멋진 성악 공연, 화려한 퍼포먼스가 돋보인 타악 난타 공연, 팬텀싱어와 미스트롯 출연진으로 구성된 오페라 및 트로트 공연 등 어르신들에게 특색있는 공연과 즐거움을 선사하였고 국수 5종 세트 기념품과 간식 제공 등 풍성하고 다채로운 행사가 되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 외 32명 지역의 많은 내빈분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고 지역화합과 복지관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더욱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 이외에도 라이온스클럽, 중랑구지역아동센터 연합회에서 봉사활동에도 함께 참여하여 지역사회 협력의 장이 될 수 있었다.
영안복지재단 양병희 이사장은 복지관 개관 16년동안 복지관 발전을 위해 도움을 준 지역단체, 봉사자, 후원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르신,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과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영안복지재단과 신내노인종합복지관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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