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오석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4)은 24일 정음마을 고산2단지에서 열린 “2024년 경기아트센터 찾아가는 문화복지공연-우리 동네 콘서트”에 참석하여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오석규 의원은 “독거 어르신들이 많이 거주하는 단지들의 문화 향유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정음마을 고산2단지에 이번 행사를 유치하게 됐다” 며 이번 행사의 의의를 강조했다.
이어 오석규 의원은 “초가을 일교차가 큰 시기에 입주민 여러분들이 늘 건강하시길 바란다”는 따뜻한 인사와 함께 “앞으로도 신규 입주가 진행 중인 고산동 택지지구의 정주환경 개선에 선제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조미후 주거행복지원센터장님을 비롯한 관계자들께서 행사 준비 과정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오 의원은, 지난 상반기 민락동 공동주택에 문화복지공연 유치에 이어 앞으로도 송산권역 공동주택 주민들의 문화 향유권을 증진시키기 위해 경기도의 다양한 사업을 유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아트센터와 정음마을 고산2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가 주최한 행사로,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도민들을 대상으로, 여러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방문형 공연’ 기획으로 지역사회 공동체 회복 및 지역문화 자생기반 조성을 위해 진행됐으며, 행사에 150석 규모의 좌석이 부족할 정도로 많은 주민들이 참석했고,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실제로, 고산동이 지역구인 오석규 의원은 고산동 주민들의 교육, 교통 문제에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 학교설립심의에서 (가칭)고산고등학교 신설 심의 통과의 의정활동 성과와 고산동~서울 간 광역버스 신설 및 증차와 인천국제공항버스(만가대사거리 정류소 개설) 개통에 큰 역할을 했으며, 고산·민락동과 남양주 8호선 별내역까지 버스노선의 조속한 신설을 위해 경기도청 교통국을 통해 의정부시청에 적극적인 버스노선 개설을 주문하고 있어 조만간 버스노선 신설의 가시적인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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