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연합뉴스) 정성조 특파원 = 올해 1∼3분기 대(對)중국 외국인 직접투자(FDI)가 30%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중국 상무부에 따르면 올해 1∼9월 대중 FDI는 6천406억위안(약 125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4% 줄어들었다.
상무부는 이 기간 제조업의 FDI가 1천792억4천만위안(약 35조원), 서비스업 FDI가 4천461억3천만위안(약 87조원)이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첨단 제조업 FDI는 771억2천만위안(약 15조원)으로 올해 1∼9월 전체 FDI의 12%를 차지, 작년보다 비중이 1.5%포인트 늘었다고 했다.
xi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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