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주대은 기자 = 경남FC가 창원축구센터 홈 경기장을 360° 파노라마뷰로 볼수 있는 VR 좌석뷰 서비스를 도입했다.
팬들은 홈 경기장 방문 전, 각 구역별 좌석에서의 시야를 미리 확인하고 좌석을 선택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홈경기장 전경을 통해 주차장, 매표소, 팬 스토어 등 주요 편의시설의 위치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VR 좌석뷰는 구단 공식 홈페이지 및 경남FC G멤버스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예매 시 겪을 수 있는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온라인 예매 활성화에도 도움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VR 좌석뷰는 경남 지역 스타트업과 협력하여 추진한 ‘지역 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경남은 2022년 남해 완벽한인생과 ‘더로즈’ 맥주를 출시한 데 이어, 2023년에는 김해 인센디오와 함께 ‘육포면돼지’ 육포 상품을 선보인 바 있다. 2024년에는 창원 소재의 VR·영상 제작 전문기업 ㈜브리스트와 협력하여 제작했다.
경남은 앞으로도 최신 IT 기술을 접목해 팬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홈경기 관람 편의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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