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박병무)의 '리니지2M이 외자판호를 발급받았다.
25일 중국신문출판국(NPPA)은 외자판호를 발급한 15종 외산게임을 공개했다. 이중 리니지2M(天堂2:盟约)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판호는 중국 내 게임 서비스를 위해 필요한 허가권이다.
리니지2M의 외자판호를 발급받은 게임사는 샤오밍타이지다. 이 회사는 앞서 지난해 12월 외자판호를 발급받은 '블레이드앤소울2'의 현지 퍼블리셔다.
블레이드앤소울2에 이어 리니지2M까지 외자판호를 발급받으면서 엔씨소프트는 중국에서의 활로가 모색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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