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연합뉴스) 김혜인 기자 = 25일 오후 5시 3분께 광주 북구 문흥동 한 아파트 13층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차량 22대, 인력 71명을 동원해 15분만에 불을 껐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세대 내 가전·가구 등이 모두 불에 탔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재산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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