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조성제 기자 = 하이트진로는 올해 사회복지기관에 이동차량 14대를 지원했다고 25일 밝혔다.
하이트진로의 이동차량 지원사업은 취약계층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10년째 진행 중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지난 2015년부터 전국 80곳 사회복지기관에 총 80대의 이동차량을 지원했다.
이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및 재가 장애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되는 이동차량은 이달 초 개최한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골프 대회에 참여한 선수들의 상금 일부와 하이트진로의 기부금으로 마련됐다.
앞서 하이트진로는 ‘2024년 취약계층 이동차량 지원사업’의 지원기관 공모를 전국 사회복지기관 대상으로 지난 5월부터 진행, 심사를 거쳐 최종 14곳을 선정했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앞으로도 100년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감을 갖고, 다양한 후원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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