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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라스트(E’LAST) 원혁과 로민이 뮤지컬 <해피 오! 해피>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소속사 이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늘(25일) 보도자료를 통해 “엘라스트 원혁과 로민이 뮤지컬 <해피 오! 해피> 프란치스코 역에 나란히 캐스팅됐다”며 “뮤지컬 첫 도전에 나서는 원혁과 로민의 활약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뮤지컬 ‘해피 오! 해피’는 사람들에게 춤과 노래로 복음을 전하는 행복 전도 그룹 ‘해피파이브’ 소속 다섯 사제들이 아프리카에 염소 천 마리를 보내기 위해 유료공연을 하면서 벌어지는 내용을 담은 작품이다.
원혁과 로민이 맡은 프란치스코 신부 역은 행복 전도 그룹 ‘해피파이브’의 순수하고 착한 막내다.
뮤지컬 <해피 오! 해피>는 다음 달 22일에 개막해 내년 1월 26일까지 대학로 더굿씨어터에서 관객과 만난다.
/디컬쳐 이경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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