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배우 지창욱이 11월 공개를 앞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강남 비-사이드'에서 또 한 번 화려한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강남 비-사이드'는 강남 이면에 숨은 사건을 쫓기 위해 서로 다른 이유로 얽힌 형사와 검사, 의문의 브로커 세 사람의 추격 범죄 드라마. 브로커 윤길호 역으로 분한 지창욱은 메인 예고편에서부터 도시를 휘어잡는 압도적이고 강렬한 아우라로 등장하며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
그간 지창욱의 새로운 작품과 캐릭터는 항상 큰 사랑을 받으며 호평을 이끌었다. 장르를 넘나드는 그의 필모그래피 속에서 눈빛과 목소리 톤, 분장을 통해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며 매번 새로운 매력을 발산해 온 덕이다.
또 단순한 캐릭터 구현을 넘어 인물의 감정을 진정성 있게 표현하는 지창욱의 섬세한 연기력은 그가 시청자들에게 사랑받는 이유이기도 하다. 캐릭터의 상황과 감정을 깊이 이해하고 이를 이야기에 녹여내어 보는 이로 하여금 깊은 공감을 이끌어낸다.
'변신의 정석' 지창욱이 공개를 앞둔 '강남 비-사이드'의 윤길호는 화려한 강남의 가장 어두운 곳에서 밑바닥 인생을 살아온 인물. 파격적인 비주얼과 화려한 액션, 극한을 오가는 감정 연기까지 예고되어 지창욱의 또 한 번의 변신을 손꼽아 기다리게 한다. 한편 강남 비-사이드는 오는 11월 6일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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