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장중 1390원 ‘터치’

원·달러 환율, 장중 1390원 ‘터치’

직썰 2024-10-25 16:37:45 신고

3줄요약
25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모습 [연합뉴스]
25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모습 [연합뉴스]

[직썰 / 최소라 기자] 원·달러 환율이 25일 약 넉 달 만에 최고치까지 올랐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는 전일보다 8.5원 상승한 1388.7원을 기록했다.

주간 거래 종가 기준으로 지난 7월 3일(1390.6원) 이후 가장 높다.

환율은 전날보다 0.4원 하락한 1379.8원에 개장한 뒤 장 초반 1378.5원까지 내렸으나, 위안화 약세와 함께 반등하면서 오후에는 1390.4원까지 올랐다.

외국인의 국내 증시 매도세도 환율에 상승압력으로 작용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24포인트(0.09%) 오른 2583.27로 마감했다. 외국인들은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약 3884억원을 순매도했다.

오후 3시 30분 기준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14.31원이다. 전날 오후 3시 30분 기준가(906.68원)보다 7.63원 올랐다.

Copyright ⓒ 직썰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