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안성훈, 야심차게 잔치 음식 준비했지만 '무용지물' 위기('트랄랄라 유랑단')

박지현-안성훈, 야심차게 잔치 음식 준비했지만 '무용지물' 위기('트랄랄라 유랑단')

뉴스컬처 2024-10-25 16:23: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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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이창열 기자] '트랄랄라 유랑단' 마을 잔치에 역대급 위기가 찾아온다.

25일 방송되는 TV CHOSUN '트랄랄라 유랑단'에서는 강원도 홍천 대평마을 두 번째 역조공 이야기가 그려진다. 

안성훈, 박지현. 사진=트랄랄라 유랑단
안성훈, 박지현. 사진=트랄랄라 유랑단

이날 트랑단 멤버들은 역조공 여행의 하이라이트인 마을잔치 한마당 준비에 나선다. 흑수저 셰프 박지현과 백수저 셰프 안성훈은 각각 수육과 부추전을 맡아 요리 내공을 과시한다. 안성훈은 야무지게 채소 손질을 이어가고, 박지현은 수육 색깔내기 꿀팁까지 전수하며 여유로움을 드러낸다.

하지만 이때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이 발생한다. 당초 예정된 60명을 훌쩍 넘는 무려 350명의 관객이 모여든 것. '트랄랄라 유랑단'의 잔치 소식이 옆동네의 옆동네까지 소문 났다고. 준비된 음식 재료는 겨우 60인분. 이마저도 이제 막 만들기 시작한 탓에 트랑단 멤버들은 멘붕에 빠지고 만다.

60명을 추과한 관객이 모이고 장대비가 쏟아지며 역대급 위기에 처한 '트랄랄라 유랑단'. 사진=트랄랄라 유랑단
60명을 추과한 관객이 모이고 장대비가 쏟아지며 역대급 위기에 처한 '트랄랄라 유랑단'. 사진=트랄랄라 유랑단
60명을 추과한 관객이 모이고 장대비가 쏟아지며 역대급 위기에 처한 '트랄랄라 유랑단'. 사진=트랄랄라 유랑단
60명을 추과한 관객이 모이고 장대비가 쏟아지며 역대급 위기에 처한 '트랄랄라 유랑단'. 사진=트랄랄라 유랑단

설상가상 공연이 시작되자마자 갑자기 장대비가 쏟아져 관객들은 물론, 제작진도 대혼돈에 빠지게 만든다. 폭우는 점점 거세지고, 현장은 그야말로 아수라장이 된다. 이에 MC 김성주는 "이거 큰일 났다"라고, 박지현은 "비가 안 그치면 어떡하지"라며 예기치 못한 위기 사태에 불안해한다.

결국 제작진은 긴급회의에 돌입한다. 과연 트랑단 멤버들은 폭우를 뚫고 공연을 예정대로 치를 수 있을지. 최악의 위기에 빠진 트랑단의 운명은 어떻게 되었을까. 

TV CHOSUN '트랄랄라 유랑단'은 25일 밤 10시 방송된다.

뉴스컬처 이창열 newsculture@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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