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아름이 화보 같은 일상 사진을 공유했다.
권아름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래을 통해 “퇴근합시다”라고 남기며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차량에서 대기 중 발견한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미소 짓는 모습. 사랑스러운 미소가 마치 봄날의 햇살 같다. 특유의 사랑스럽고 청초한 매력이 더해져 화보 같은 느낌을 자아냈다.
한편, 권아름은 지난해 드라마 ‘조선변호사’ ‘라스트 택시’ ‘마녀상점 리오픈’ ‘국민사형투표’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등 다작 활동을 펼쳤다. 그해 연말 SBS 연기대상 신인 연기상을 수상했으며 올해 3월 루크미디어와 전속계약을 맺고 새로울 출발을 알렸다. 지난 7월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SSG 랜더스 경기에서 시구를 선보이기도 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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