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수원 선영에는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대표이사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김재열 삼성글로벌리서치 사장 등 유족과 삼성계열 전·현직 임원 등 재계 인사들이 찾아 선대 회장었던 고인을 기렸다.
이재용 회장 등은 추도식이 끝난 뒤 용인 삼성 인재개발원으로 이동 계열사 사장단과 오찬을 함께할 예정으로 이자리에서 이 회장은 최근 삼성전자 위기론이 대두되는 상황 속 사장단에 별도의 메시지를 내놓을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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