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업텐션과 X1 출신 배우 김우석과 강나언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김우석 소속사 블리츠웨이스튜디오와 강나언 소속사 엔터세븐 측은 25일 엑스포츠뉴스에 "열애설 관련 확인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날 뉴스1은 김우석과 강나언이 웹드라마 '0교시는 인싸타임'을 인연으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김우석은 1996년 생, 강나언은 2001년 생으로 5살 차이다. 이 가운데 김우석이 오는 11월 4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할 예정이라, 강나언이 '곰신'이 될지 이목이 쏠린다.
한편 '0교시는 인싸타임'은 전교생의 비밀을 모두 알 수 있는 익명 커뮤니티 '인싸타임'의 관리자가 된 아싸(아웃사이더)가 지독하게도 얽히고 싶었던 핵인싸 무리에 들어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11월 10일 채널 시네마천국에서 첫방송된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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