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미래에셋증권[006800]은 한국ESG기준원이 실시한 올해 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ESG) 평가에서 3년 연속 종합등급 A를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한국ESG기준원은 공개된 정보와 문항별 기업 피드백을 토대로 ESG 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매년 평가 기준을 세분화하고 개정해 평가 수준을 높이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금융업 최초 RE100(재생에너지 사용 100%) 선언을 하고 임직원 전원이 온실가스 감축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에는 개인정보보호 국제 표준인 ISO27791 인증을 취득하는 등 글로벌 기준 컴플라이언스 강화를 추진 중이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앞으로도 책임, 투명, 윤리 경영을 성실히 이행하고, 기업가치 제고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o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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