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오피미디어는 25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드유스’ 멤버 써머(SUMMER), 마야(MYAH), 마이카(MAIKA), 카니(KANIE), 예음(YEEUM)의 개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써머는 복근을 드러낸 모델 같은 몸매로 걸크러쉬 매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파파라치 컷을 연상케 하며 분위기를 압도하고 있다. 영화 같은 분위기의 예음은 원피스에 가죽 재킷으로 페미닌룩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또, 사랑스러운 비주얼의 마야는 개성 넘치는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카니는 스트릿 패션의 정석을 보여주며 시크한 표정으로 한 곳을 응시하고 있고, 마이카는 귀엽고 발랄한 모습으로 미소 짓고 있다.
오드유스는 개인 콘셉트 포토에 이어 오는 28일에는 아트 필름을 차례로 공개하며, 11월 1일 데뷔한다. 데뷔일에는 ‘오드유스’의 데뷔 타이틀곡 ‘THAT‘S ME’ 뮤직비디오도 공개될 예정이다.
‘오드유스’는 지난 18일, 브랜드 정체성과 다섯 멤버들의 발랄하고 키치한 이미지를 담은 브랜드 뮤직비디오 ‘Best Friendz’를 첫 공개하며 본격 데뷔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이어 지난 22일 브랜드 스토리 필름을 통해 연습생 시절 에피소드와 진정한 친구가 된 과정을 밝히는 등 ‘오드유스’ 멤버들의 진솔한 매력도 보여줬다.
티오피미디어가 선보이는 첫 걸그룹 ‘오드유스’는 남들의 시선에는 달라 보일 수 있지만, 독특하고 개성 있는 청춘이 모여서 솔직한 자신들의 스토리를 표현한다는 의미의 브랜드이다.
각자 다른 개성을 가진 5명의 소녀들이 함께일 때 조화를 이루어 가장 빛나는 ‘오드유스’라는 브랜드로 탄생, 앞으로 솔직한 ‘오드유스’만의 이야기를 음악을 통해 펼쳐나갈 예정이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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