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군, 경상북도 찾아가는 인구교육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성주군은 10월 25일 성주군청 대강당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지역의 인구현안을 이해하고 저출생·고령화로 인한 지역소멸 위기 극복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경상북도 찾아가는 인구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경상북도·성주군 주최, (사)인구와미래정책연구원 주관으로 이우택 인구교육 전문강사가 ‘인구변화의 이해와 미래준비’ 라는 주제로 인구감소 문제를 바라보는 관점과 그에 따른 대응 방안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또한, 강의에 앞서 성주군 인구현황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인구정책팀장(이수경)의 ‘성주군 인구동향 분석 및 대응방향’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인구감소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올바른 인구 가치관 형성으로 정책방향을 설정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성주군은 인구변화, 고령화, 저출산 등의 문제를 이해하고 관심을 높이기 위해 공무원, 주민, 학생 등을 대상으로 매년 다양한 방법으로 인구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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