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희순 교육장을 비롯한 23명의 교직원들은 이날 들깨털기, 감 따기 등의 다양한 작업을 도우며 지역 농업인들과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눴다.
손 교육장은"농촌의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인한 농촌 일손부족 현상이 계속되고 있다"며"앞으로도 직원들과 함께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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