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구 "모든 건 다 때가 있어…부정적 감정은 덮어두는 편"[화보]

이태구 "모든 건 다 때가 있어…부정적 감정은 덮어두는 편"[화보]

pickcon 2024-10-25 14:27:41 신고

3줄요약
사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제공

25일 ‘아레나 옴므 플러스’ 측이  ‘카이로스’의 ‘강병석’, ‘끝내주는 해결사’의 ‘권대기’,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의 ‘양병무’로 출연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 배우 이태구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인터뷰에서 이태구는 요즘 여유로운 마음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양병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던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이 낮은 시청률에서 시작해서 점차 올라가면서 좋은 끝을 맺은 덕이다. “모두에게 소중한 작품이라 어서 편성이 되어서 사람들을 만나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기다린 시간이 길었죠. (중략) 모든 건 다 때가 있나 봐요. 러닝도 하고 작품도 찍고 그렇게 지내고 있습니다.”

연출로 시작해 연기를 하는 현재에 관한 소감도 밝혔다 “보통 우리가 실패라고 느끼는 일이 무엇인지 생각을 해보면 오디션에서 떨어지거나 원하는 역할을 맡지 못하거나, 제가 했던 퍼포먼스에서 생각하지 못한 반응이 나오는 순간들이잖아요. 그런데 저는 ‘그게 과연 실패일까? 실패는 아닌 것 같은데’ 싶어요. 스스로에게 실망하거나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순간들은 분명히 있죠. 그럴 때 어떻게 대처하는지를 떠올려 본다면 부정적인 감정은 덮어두는 편입니다.”

인터뷰를 마무리하며 이태구는 다섯 곡의 인생 음악으로 라디오헤드의 ‘Creep’, 콜드플레이의 ‘The scientist’, 브로콜리 너마저의 ‘앵콜요청금지’ 등을 꼽으며 각 노래에 얽힌 에피소드와 허심탄회한 감상도 들려주었다.

이태구의 진솔한 모습을 담은 화보 및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11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 ⓒ pickcon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