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영-김영옥-박인환, 돈 깔고 잔다('다리미 패밀리')

박지영-김영옥-박인환, 돈 깔고 잔다('다리미 패밀리')

뉴스컬처 2024-10-25 14:11:2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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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박지영과 김영옥, 박인환이 침대 밑에 돈을 쌓는다.

오는 26일, 27일 저녁 8시 방송되는 KBS 2TV 특별기획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 9, 10회에서는 고봉희(박지영 분)와 안길례(김영옥 분), 이만득(박인환 분)이 가족들 몰래 작당모의를 벌인다.

사진=다리미 패밀리
사진=다리미 패밀리

앞서 봉희는 길례와 만득이 가져온 돈으로 다림의 눈 수술을 하기로 결심했다. 그러나 서강주(김정현 분)의 실수로 세탁소에서 화재가 발생해, 그 돈은 전부 재가 되었다. 이에 절망한 봉희는 시부모와 함께 산으로 가 남은 돈을 찾아, 무사히 돈가방을 회수해 다림을 수술실로 보내며 관객의 안타까움을 달랬다.

세 사람이 공범이 되어, 공개된 사진에서 길례와 만득의 방에 새 침대를 들여놓고 그 안에 돈을 숨기는 모습이 궁금증을 유발한다.

으악산에서 남은 돈을 모두 가져온 봉희, 길례, 만득은 새 침대를 구입한다. 침대에 매트리스를 깔기도 전에 이미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는 세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침대를 구입해 돈을 숨기려는 봉희, 길례, 만득은 목장갑을 끼고 현금다발을 쌓기 시작한다. 가족들에게 들키지 않으려 문을 닫고 돈을 숨기는 모습이 방송에 긴장감을 더한다.

한편, 봉희의 다양한 표정이 주목을 받는다. 새 침대에 대한 기쁜 웃음과 달리, 고민에 잠긴 듯한 눈빛이 극의 긴장감을 높인다. 길례는 봉희에게 충격적인 소식을 전하며, 이에 봉희는 심경에 변화를 겪고 돈다발을 어떻게 처리할지 시부모와 상의한다. 또한, 만득은 가족 몰래 돈을 사용할 수 있는 좋은 아이디어를 생각해낸다. 만득이 생각한 돈 운용 방법과 길례의 충격 발언이 봉희의 생각을 바꾸는데, 이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된다.

길례와 만득의 범행에 봉희까지 합세하며 돈다발을 둘러싼 세 사람의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다림을 무사히 수술실에 들여보낸 세 사람이 본격적으로 남은 돈을 어디에 어떻게 쓸지 이목이 집중된다.

KBS 2TV 특별기획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 9회는 26일 저녁 8시 방송된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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