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중왕전 아니야?”…필리포스-마르티네스, 팔라손-김재근, 산체스-응오 32강부터 ‘빅뱅’[PBA5차전]

“왕중왕전 아니야?”…필리포스-마르티네스, 팔라손-김재근, 산체스-응오 32강부터 ‘빅뱅’[PBA5차전]

MK빌리어드 2024-10-25 10:16:38 신고

3줄요약
24일 휴온스배PBA 64강전 종료
32강 5개 대진서 우승, 준우승 출신 맞대결
강동궁-신정주, 체네트-Q.응우옌
1필리포스-마르티네스, 팔라손-김재근, 산체스-응오, 강동궁-신정주, 체네트-Q.응우옌….

프로당구 정규투어 32강부터 내로라하는 강호들이 잇따라 진검승부를 펼친다. 이들은 모두 PBA 챔프, 혹은 준우승자 출신이다.

23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PBA스타디움에서 ‘휴온스 PBA챔피언십’ 64강전이 모두 마무리됨에 따라 32강 대진도 확정됐다.

특히 이번 32강에선 특히 강호들 간 맞대결이 줄을 이었다. PBA 챔프 출신인 카시도코스타스와 마르티네스, 강동궁과 신정주가 격돌하는 가운데, 지난 3차전서 우승한 산체스는 ‘베트남 강호’ 응오와 맞붙는다. 또한 팔라손-김재근, 체네트는-Q.응우옌 맞대결도 예정돼 있다.

그만큼, 이번 64강전에선 강호들이 대부분 선전했다. 필리포스 카시도코스타스(웰컴저축은행웰컴피닉스)는 권혁민과 ‘풀세트 접전’ 끝에 승부치기승을, 다비드 마르티네스(크라운해태라온)는 박명규에 세트스코어 3:1 낙승을 거뒀다.

하비에르 팔라손(휴온스헬스케어레전드)은 원호수에 3:0으로 완승을 거뒀고, 크라운해태 ‘주장’ 김재근도 박주선을 3:0으로 완파했다.

또한 다니엘 산체스(에스와이바자르)와 응오딘나이(SK렌터카다이렉트)가 각각 김병섭과 서현민(웰컴저축은행)을 제압한 가운데, 올 시즌 3관왕에 도전하는 강동궁(SK렌터카)은 김현우1(NH농협카드그린포스)에 3:0 완승을 거뒀다. 신정주(하나카드하나페이)는 이승진을 제압하며 32강에 합류했다.

이 밖에 엄상필(우리원위비스)은 3점대 애버리지(3.214)를 앞세워 박정민에 승리했고, 조재호(NH농협카드) 다비드 사파타(우리원위비스) 무라트 나지 초클루(하나카드)도 64강을 통과했다.

반면, 에디 레펀스(SK렌터카) 마민껌(NH농협카드) 조건휘(SK렌터카) 오태준(크라운해태) 강민구(우리원위비스)는 고배를 마셨다. [김동우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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