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자가 사라졌다' 홍예지, '보통의 가족'서 180도 변신…한계 없는 연기력

'세자가 사라졌다' 홍예지, '보통의 가족'서 180도 변신…한계 없는 연기력

엑스포츠뉴스 2024-10-25 10:00:06 신고

3줄요약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홍예지가 '보통의 가족'을 통해 강렬한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홍예지는 지난 16일 개봉한 영화 '보통의 가족'서 변호사 '재완'(설경구 분)의 딸이자 범죄 사건의 발단이 되는 고등학생 '혜윤' 역을 맡아 매 장면 소름을 유발하는 열연을 보여줬다. 

'보통의 가족'에서 명문대 진학을 목표로 하는 우등생 혜윤을 연기한 홍예지는 평소 사람들에게 상냥하게 웃던 친절한 모습과 정반대로 섬뜩한 눈빛과 서늘한 말투를 가진 두 얼굴을 자유자재로 표현하며 인물에 완벽히 녹아 높은 캐릭터 소화력을 입증했다.



특히 이번 '보통의 가족'을 통해 파격적인 연기 변신에 도전한 홍예지는 돌연 거친 말을 내뱉는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간담이 서늘해지는 표정부터 생생한 대사 전달까지 제대로 선보이며 이전 작품과는 또 다른 캐릭터를 그려내며 극에 긴장감과 몰입도를 더욱 불어넣어 보는 이들의 분노를 불러일으켰다.  

올 초 방영된 KBS 2TV 월화드라마 '환상연가'부터 최근 종영한 MBN 주말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를 통해 탄탄한 연기력과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며 대세 배우로 떠오르고 있는 홍예지는 '보통의 가족'에서도 흡입력 있는 연기를 펼쳐 관객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극장가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보통의 가족'에서 과감한 연기 변신을 보여준 배우 홍예지가 앞으로 펼칠 다양한 활동에 더욱 기대가 모인다.

사진=(주)하이브미디어코프, (주)마인드마크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