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R SIGN
사랑하는 연인과의 기념일. 보통의 커플처럼 약지에 링을 나눠 끼는 것도 좋지만, 우리만의 스타일로 커플링을 매치해보면 어떨까. 각자의 취향에 맞는 반지를 한두 개 더 레이어드하면 우리 둘만의 커플링이 완성된다.
메구 약지에 착용한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한 화이트 골드 소재의 ‘로렌스 그라프 시그니처 레이어링’ 링은 8백13만1천원, 검지에 착용한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한 로즈 골드 소재의 ‘로렌스 그라프 시그니처 다이아몬드’ 링은 1천25만원, 왼손에 들고 있는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한 로즈 골드 소재의 ‘로렌스 그라프 시그니처 레이어링’ 링은 7백81만8천원 모두 GRAFF.
COLOR MATCH
취향이 정반대라도 커플 아이템을 즐기는 것은 어렵지 않다. 블랙&화이트처럼 케미가 좋은 컬러 조합이 있으니까. 실용성을 놓칠 수 없는 커플이라면 워치가 제격이다.
선우 18K 화이트 골드 소재의 ‘코코 크러쉬 스몰’ 링은 4백만원대, 블랙 래커 다이얼에 다이아몬드 인디케이터를 장착한 ‘J12 워치 칼리버 12.1 38MM’는 1천5백만원대 모두 CHANEL WATCHES & FINE JEWELRY.
GET TRENDY
트렌드를 놓칠 수 없는 커플이라면 레이어드에 도전하자.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하는 볼드한 주얼리에 브레이슬릿을 함께 착용하면 스타일리시함은 덤이다.
메구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화이트 골드 소재의 ‘마크리 클래시카 이터넬레’ 링, 화이트 골드 소재의 ‘마크리 클래시카’ 브레이슬릿, 레이어드한 옐로 골드 소재의 ‘마크리 클래시카’ 브레이슬릿은 각각 7백만원대 모두 BUCCELLATI.
MOOD CHANGER
커플 룩에도 TPO가 있는 법. 격식 있는 데이트나 정찬 모임을 갈 때는 클래식한 워치를 매치해보자. 컬러는 모던한 분위기를 더해줄 브라운 계열을 추천한다. 여기에 골드 링으로 포인트를 주면 그날의 주인공은 바로 우리.
선우 가드룬 패턴의 다이얼과 커피 컬러의 러버 스트랩이 돋보이는 ‘피아제 폴로 데이트’ 워치는 2천1백10만원, 1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18K 로즈 골드 소재의 ‘포제션’ 링은 3백만원대 모두 PIAG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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