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가 올해 광고주가 뽑은 좋은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한국광고주협회에 따르면 MBC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의 다채로운 싱글 라이프를 조명하면서 많은 시청자들의 웃음과 공감대를 이끌어낸 작품으로 인정받아 2024년 광고주가 뽑은 좋은 프로그램상 수상작으로 결정됐다.
광고주가 뽑은 좋은 프로그램상은 참신한 소재와 새로운 시도로 화제성이 높은 콘텐츠,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 등을 기준으로 한국광고주협회 회원사들의 투표와 심사를 통해 선정한다.
2024년 ‘나 혼자 산다’의 대세 행보는 계속 이어지고 있다.
3년 연속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데 이어 한국 갤럽 조사 '한국인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6월과 7월 두달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등 트렌드를 이끄는 대표 예능 프로그램으로 자리를 지키고 있다.
25일 방송에는 가을을 맞아 소풍을 준비하는 구성환의 일상과 영종도에 입성한 '영웅 형제' 기안84와 박지현의 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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