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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바이오니아(064550)는 내부 ESG 경영 전략 보고를 완료하고, 목표와 방향성을 설정하며 지속 가능한 경영의 기틀을 마련했다고 25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해부터 대주 회계법인과 협력해 ESG 체계 강화를 위한 컨설팅을 진행해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경영 전략을 수립하고 주요 개선 과제를 도출했다.
또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명확한 방침을 세우며 ESG 관련 노력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최근 ESG는 기업 경영의 핵심 요소로 자리 잡고 있으며, 장기적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요한 기준으로 평가된다. 투자자와 소비자 모두 ESG 성과가 우수한 기업을 더욱 신뢰하고 있어 기업의 경쟁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바이오니아는 2025년 '글로벌 바이오 케어 리더십'을 모토로 ESG 보고서를 발간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을 실행할 계획이다.
환경적으로는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기술 혁신을 추진하고, 사회적으로는 지역 사회와 협력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더불어 건강한 조직 문화를 조성하고, 내부 통제 시스템을 강화하여 준법 경영을 확립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내년 발간 예정인 ESG 보고서를 통해 대내외적으로 기업 가치를 제고하고자 한다"며 "ESG 전략이 투자자들에게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되는 만큼 이를 더욱 강화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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