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팝스타 브루노 마스가 데뷔 후 처음으로 국내 음악방송 1위를 한 소감을 밝혔다.
로제와 브루노 마스의 듀엣곡 'APT.'는 24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에 올랐다.
이에 브루노 마스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국 음악방송 1위 소감을 올려 웃음을 더했다. 브루노 마스는 "한국 팬 여러분 너무 감사합니다! 첫 음방 1위해서 아침 내내 울었어요. 1위 할 수 있도록 도와준 로지(로제) 너무 고맙고, '아파트'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로제는 해당 게시물을 리그램하며 "So proud of you bruno mars(네가 자랑스러워. 브루노 마스)"라는 댓글을 남겼다.
로제와 브루노 마스의 듀엣곡 'APT.'는 오는 12월 6일 로제의 정식 컴백을 앞두고 발매된 선공개 싱글로, 첫 번째 정규 앨범 'rosie'에도 수록될 예정이다. 발매 직후 국내 음원사이트 멜론, 지니, 벅스, 바이브의 실시간 차트, 일간 차트, 'TOP 100'(톱 백)에서 1위를 석권하는 'PAK'(퍼펙트 올킬)를 달성했다.
뿐만 아니라 스포티파이 미국 1위 차트에 안착하고 총 40개 지역 아이튠즈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입증했다.
'아파트'는 공개 닷새 만에 유튜브 1억뷰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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