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민우 기자] 임영웅 팬덤 '영웅시대'가 꾸준한 선행으로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24일,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서울 2구역'은 임영웅의 콘서트 실황 영화 '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의 티켓 200매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는 서울 용산 CGV에서 진행되었으며, 영웅시대 회원들은 어르신들에게 직접 영화 티켓을 전달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영화를 관람한 어르신들은 "오늘 임영웅 영화를 보게 해 주어 정말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영웅시대 서울 2구역은 2021년부터 사랑의 열매와 인연을 맺고 꾸준히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어르신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 한부모 가정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나눔을 실천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라벤다 방장은 "임영웅과 영웅시대의 선한 영향력이 널리 전파되는 데 힘을 보태고 싶다"라며 소감을 밝혔고, 서울 사랑의 열매 신혜영 사무처장은 "영웅시대가 아름다운 팬덤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며 감사를 표했다.
한편, 임영웅의 콘서트 실황 영화 '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은 개봉 이후 35만 관객을 돌파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임영웅의 음악과 팬덤의 뜨거운 사랑이 만들어낸 기적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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