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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영화 ‘베놈: 라스트 댄스’(이하 베놈3‘가 개봉 이후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렸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베놈3’는 지난 24일 하루 7만 828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 관객수는 20만 7430명이다.
예매율 역시 다양한 장르 영화들의 공세 속에도 흔들림 없는 1위를 유지하고 있어 주말 극장가까지 흥행 기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베놈3’는 서로 뗄 수 없는 에디와 베놈(톰 하디)이 각자의 세계로부터 도망자가 된 최악의 위기 속, 마지막이 될지 모르는 지독한 혼돈의 끝을 향해 달리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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