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이영애가 남편인 정호영 한국레이컴 전 회장과 함께 포착됐다.
이영애는 24일 서울 강동구 고덕동 모처에서 진행된 제14회 아름다운예술인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날 이영애는 정 전 회장과 동행한 모습이었다.
포토월에는 홀로 모습을 드러냈던 이영애. 무대 아래에서는 남편인 정 전 회장과 함께였다. 두 사람은 밝은 표정으로 시상식을 보는가 하면, 알콩달콩 귓속말을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특히 1951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74세인 정 전 회장은 여전한 동안 비주얼을 자랑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영애의 미모 역시 돋보였다.
한편 정 전 회장은 미국 일리노이공과대학원을 졸업한 뒤 미국 IT계 회사에서 근무하다 1980년대 후반부터 한국 통신 벤처기업을 설립했다. 방위산업업체인 한국레이컴 회장직을 맡기도 했다. 한국레이컴은 레이더, 특수전자통신장비, 무선전화기, 컴퓨터네트워크통신장비 등 군수·무기 관련 장비를 개발하고 생산하는 업체다.
이영애와는 지난 2009년 20살의 나이 차를 뛰어넘고 결혼에 골인했다. 슬하에는 쌍둥이 남매를 두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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