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철진 기자] 강원도 태백 작은 영화관은 26, 27일 영화「베놈:라스트 댄스」,「대도시의 사랑법」을 상영한다고 밝혔다.
「베놈:라스트 댄스」는 주인공 ‘에디’(톰 하디)와 그의 심비오트‘베놈’이 그들을 노리는 정체불명 존재의 추격을 피해 같이 도망다니던 중, 베놈의 창조자 ‘널’이 지구를 침략하면서 그간 겪어보지 못한 최악의 위기를 담은 이야기이다.
「대도시의사랑법」은 자유로운 영혼인 ‘재희’(김고은)와 절대 들키고 싶지 않은 비밀을 가진 ‘흥수’(노상현) 가 서로를 알게 되며, 오직 둘만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는 걸 깨닫고 의기투합해 동거를 시작하면서일어나는 소설이 원작인 이야기다.
티켓 예매는 네이버 [태백 작은영화관] 또는 [디트릭스]에서 할 수 있고, 관람료는 일반 7,000원, 할인 6,000원(할인대상자: 학생 및 군인, 만 65세 이상,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이다.
티켓은 태백 작은 영화관(장성1길 175-1 복합커뮤니티센터 3층) 에서도 예매할 수 있으며, 지역화폐(탄탄페이)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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