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클라씨(CLASS:y)가 약 2년의 공백기를 깨고 컴백을 확정했다.
클라씨(지민·선유·형서·혜주·리원·보은·채원)는 25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미니 3집 ‘러브 엑스엑스’(LOVE XX) 커밍순 티저 이미지를 공개, 11월 14일 오후 6시 컴백을 공식화했다.
‘러브 엑스엑스’는 클라씨가 지난 2022년 10월 발매한 ‘데이앤나이트’(Day&Night) 이후 약 2년 만의 미니 앨범이다. 오랜 공백기를 깨고 돌아오는 만큼, 성장한 음악적 스펙트럼과 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소속사에 따르면, 클라씨는 이번 컴백에서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파격적인 콘셉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개된 커밍순 티저 이미지 속에도 불타는 곰 인형의 모습이 담겨있어 과연 이들이 어떤 파격적인 음악과 콘셉트를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클라씨는 2022년 MBC 오디션 ‘방과후 설렘’에서 결성된 그룹이다. 첫 앨범 ‘클래스 이스 오버’(CLASS IS OVER)로 데뷔, 압도적인 실력과 비주얼을 뽐내는 등 ‘4세대 대표 실력돌’로 꼽히며 두터운 팬덤을 확보하기도 했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