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베놈: 라스트 댄스'가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베놈: 라스트 댄스'는 지난 24일 7만8288명의 관객을 모아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베놈: 라스트 댄스'는 서로 뗄 수 없는 에디와 베놈(톰 하디)이 각자의 세계로부터 도망자가 된 최악의 위기 속, 마지막이 될지 모르는 지독한 혼돈의 끝을 향해 달리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개봉 첫날 12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보통의 가족'을 밀어내고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다. 예매율 역시 1위를 지키고 있어 앞으로의 스코어를 기대케 한다.
2위는 설경구, 장동건 주연 '보통의 가족'으로 같은 날 1만7787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38만2452명이다. 김고은, 노상현 주연 '대도시의 사랑법'은 1만862명을 모아 3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67만9975명이다.
김정난, 박지훈의 모자 케미가 돋보인 '세상 참 예쁜 오드리'는 개봉 첫날 2966명을 동원해 6위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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