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경찰청은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서 지난 23일 막을 내린 ‘경찰청장기 경찰관 무도·사격대회’ 종합 2위 성적을 거뒀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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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청은 이번 대회에 23명의 선수단이 참가했으며 위성환(경사·파주)이 유도 남자부 전국 1위를 차지하고 검도 최선웅(경사·고양)과 윤지윤(경사·남양주남부)이 각각 남·여부를 석권했다.
또 유도 남자부와 검도 여자부에서 김형근(경위·의정부)과 최정아(경사·의정부)가 각각 3위에 올랐다.
선수들의 활약으로 경기북부청은 유도·검도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하고 종합 2위에 올랐다.
김호승 청장은 “이번 경기북부청의 입상은 꾸준한 무도훈련이 대회에서 빛을 발한 것”이라며 “경기북부경찰의 물리력 훈련을 더욱 내실있게 진행해 주민이 한층 더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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