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001060] 계열사인 JW신약[067290]이 10월 7일부터 2025년 1월 6일까지 업무 정지 처분을 받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지난 9월 23일 JW신약에 2013~2019년 의료기관 등에 ‘아일리아점안액’ 등 의약품의 판매 촉진을 목적으로 8억 원 상당의 경제적 이익을 제공한 사실이 드러나 해당 처분을 부과했다.
지난 2023년 해당 56개 품목의 매출액은 351억원(2023년 JW신약 전체 매출 약 33.7%)이다.
JW신약은 “관련 법규와 규정을 준수해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Copyright ⓒ 메디컬월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